암참은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 단체다. 국내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900개 이상의 회원 기업들로 구성돼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암참 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2012년 10월부터 암참 미래혁신위원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암참 회장직을 맡아 온 패트릭 게인스 현 암참 회장(보잉코리아 사장)의 후임으로 2014년 1월 1일부터 암참을 이끌게 된다.
암참 회장직의 임기는 1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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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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