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영업손실 13억7000만원···적자 지속

엠게임, 영업손실 13억7000만원···적자 지속

등록 2013.11.29 17:22

김아연

  기자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2013년 3분기 결산 결과 매출 84억3000만원, 영업손실 13억7000만원, 당기순손실 26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5% 상승한 것으로 지난 6월 진행된 ‘나이트 온라인’의 여름 시즌 업데이트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나이트 온라인’은 업데이트 후 국내 및 해외 동시접속자와 매출이 150~300% 가량 증가한 바 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 분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적자지속은 신규 매출의 부재와 개발비 상각 때문이라 분석했다.

또 적자 탈출을 위해 내년 1분기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은 물론 해외 유명 게임사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인력구조 개편을 통해 이익율 상승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엠게임 관계자는 “지난 10월 30일 한국과 일본에서 공동으로 오픈한 온라인게임 ‘다크폴: 잔혹한 전쟁’을 비롯해 올 겨울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내년 1월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공개서비스를 앞둔 ‘열혈강호2’까지 신규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들의 해외 수출 계약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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