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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5호기, 낙뢰로 한 때 발전출력 떨어져

한빛원전 5호기, 낙뢰로 한 때 발전출력 떨어져

등록 2013.11.17 14:24

수정 2013.11.17 14:25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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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5호기가 낙뢰로 출력이 잠시 떨어졌다가 바로 발전이 재개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소는 17일 오전 1시 7분 송전선가 낙뢰로 자동 감발(발전출력을 낮추는 현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때문에 한빛원전 5호기는 전원 공급이 자동으로 차단되면서 출력이 한때 50%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이날 오전 2시 46분 송전이 재개되면서 발전이 정상적으로 가동됐다.

이에 대해 한빛원전 측은 해당 발전체는 낙뢰로 발전소 기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으로 출력을 낮추도록 설계됐으며 원자로 등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빛원전 5호기는 오후 5시 이전에 정상적인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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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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