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3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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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검색결과

[총 3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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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 마련한다···착수 회의

일반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 마련한다···착수 회의

정부가 지속가능한 원전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50년을 목표로 한 '중장기 원전 정책'이 마련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석탄회관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산·학·연 전문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 수립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원자력계 산·학·연 전문가 1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탈원전 기간 어려움을 겪었던 원전 생태계의 복원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수

우진엔텍, 올해 첫 '따따블' 달성

종목

[특징주]우진엔텍, 올해 첫 '따따블' 달성

우진엔텍이 증시 입성 첫날 '따따블(주가가 공모가 4배 급등)'을 달성했다. 24일 오전 9시 26분 코스닥시장에서 우진엔텍은 공모가(5300원) 대비 1만5900원(300.00%)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1966억원이다. 앞서 우진엔텍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4300원~4900원) 최상단을 초과한 53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날 우진엔텍은 장초반 따따블로 직행했다. 신규 상장 종목의 상장 당일 가격변동폭 확대 이후 네 번째 기록

우진엔텍, 코스닥 상장···증권가, "원전 시장개화에 따른 수혜 기대"

종목

우진엔텍, 코스닥 상장···증권가, "원전 시장개화에 따른 수혜 기대"

원자력 발전 계측제어설비 정비 전문기업 우진엔텍이 이날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진엔텍은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우진엔텍의 공모가는 희망 공모 밴드(4300원~4900원) 상단을 초과한 5300원으로, 따따블(상장일 주가가 공모가의 4배까지 상승)이 될 경우 2만1200원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다. 앞서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우진엔텍은 경쟁률 2707대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증거금도 3조6946억원이 몰

산업부, 원전 기자재 기업 자금난 돕는다···계약금 30% 선지급

산업일반

산업부, 원전 기자재 기업 자금난 돕는다···계약금 30% 선지급

원전 기자재 기업의 자금난 해결을 돕기 위해, 신한울3·4호기 보조기기 계약 체결 즉시 총 계약금액의 30%를 선금으로 지급되는 '선금 특례제'가 오는 11일 본격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보조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기업에 최대 30%를 선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세부 운영지침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규정상 한수원은 원전 보조 기기 납품 업체가 계약 이후 납품을 시작하고 나면 당해 납품 예정 금액의 70%까지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방류···내년 3월까지 3만1200톤 바다로

일반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방류···내년 3월까지 3만1200톤 바다로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2차 해양 방류를 한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염수 3만1200톤을 방류할 계획이며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오염수 133만8천여톤이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도쿄전력은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약 7800톤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일 방류량으로는 460톤가량이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

'원자력 올라운드' 대우건설, 국내외 원전 실적 확대 나선다

건설사

'원자력 올라운드' 대우건설, 국내외 원전 실적 확대 나선다

대우건설이 주특기인 원자력발전소 시공 능력을 활용해 국내외 원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포석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세일즈 외교에 적극 참여하면서 동시에 곳곳에서 업무협약(MOU)도 체결하고 있다. 오너인 정원주 부회장도 직접 해외에 나가 관련 사업을 챙기는 모습이다. 대우건설은 최근 원전과 관련해 기업과 학계, 자치정부 등과 협력 구축에 힘쓰고 있다. 강점을 가지고 있는 원전 관련 기술을 더욱 끌어올리고 구체적인 성과도 늘리기 위

김진표 의장, 헝가리·체코서 K-원전·배터리 알린다

에너지·화학

김진표 의장, 헝가리·체코서 K-원전·배터리 알린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헝가리와 체코 방문을 위해 6박8일 일정으로 출국한다. 이번 순방은 최근 헝가리·체코 양국 국회의장의 방한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김 의장은 에너지 협력 및 투자 확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지지 요청 등 다양한 내용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은 4일(현지시간) 헝가리 삼성SDI 배터리 공장을 격려 방문하고 부다페스트 동포 및 현지 국내 기업 대표과 만찬자리를 갖는다. 5일에는 노바크 커털린 대통령과 빅토르

두산에너빌리티,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 착수···원전 생태계 '활성화'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 착수···원전 생태계 '활성화'

두산에너빌리티가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에 본격 착수하며 원전 생태계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 본사에서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김영선·강기윤·최형두 의원 등 정부와 지자체, 발주처,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 3∙4 주기기 중 하나인 증기발생기의 초기 제

한수원-프랑스 오라노, 원전사후관리 MOU 개정

에너지·화학

한수원-프랑스 오라노, 원전사후관리 MOU 개정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5일 경주 본사에서 프랑스 국영회사인 오라노(Orano)와 원전사후관리 분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오라노는 핵연료 전주기 운영과 원전 해체를 담당하는 종합 원자력 기업이다. 한수원은 지난 2017년 원전 해체와 방사성 폐기물·사용후핵연료 관리에 대한 해외 선행 경험 확보와 정보교류를 위해 오라노와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양사는 지금까지의 신뢰와 기술·인력 교류를

산은·수은·무보, 해외 원전수출·금융지원 협력

은행

산은·수은·무보, 해외 원전수출·금융지원 협력

산업은행·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는 23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및 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 등 6개 은행과 해외 원전 수출사업 발굴 및 공동 금융지원 협력 강화를 위한 '원전금융 팀 코리아(Team Korea)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원전금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민간 금융기관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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