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의 무한변신이 진행 중이다. 주유만 하던 기존의 틀을 깨고 커피숍, 편의점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며 고객몰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SK네트웍스(대표이사 문덕규)에 따르면 SK의 ‘복합주유소’ 모델은 지난해부터 본격화 돼 현재 패스트푸드점 10개를 비롯해 커피매장 2개, 편의점 100여개 등을 주유소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주유소와 패스트푸드점, 커피매장, 편의점 등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함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SK만의 ‘주유소 복합화’다.
SK죽전셀프주유소의 경우 아파트와 아웃렛 매장들로 조성된 인근의 입지환경을 십분 활용해 패스트푸드점과의 복합화를 추진, 인근 주민과 원거리 유동객을 고객으로 흡수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복합주유소로 탈바꿈한 양평주유소 역시 패스트푸드점과 아웃도어 의류매장을 오픈한 이후 새롭게 늘어난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변신 노력만이, 나날이 치열해지는 시장 상황 돌파를 위한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했다.
또 “고객 니즈와 주유소 별 특성에 대한 철저한 분석 및 검증을 바탕으로 SK주유소를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복합공간으로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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