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 PGA개막전과 하이트진로 10일부터 생중계

SBS골프, PGA개막전과 하이트진로 10일부터 생중계

등록 2013.10.09 10:58

안성찬

  기자

양용은(오른쪽)과 로리 매킬로이. ⓒPGA투어닷컴양용은(오른쪽)과 로리 매킬로이. ⓒPGA투어닷컴

SBS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생중계한다.

SBS 골프는 10일(한국시간)부터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3-2014 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500만 달러)과 KLPGA 투어 제1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을 연속으로 생중계 한다.

올 시즌부터 PGA 개막전이 된 프라이스닷컴은 10일부터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마르틴의 코드벌CC(파71·7368야드)에서 열린다. 7명의 한국(계) 선수가 도전장을 내민다.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존 허(23), 노승열(22·나이키골프) 외에도 양용은(41·KB금융그룹),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 케빈 나(30·타이틀리스트), 제임스 한(32), 대니 리(23·캘러웨이) 등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PGA 활약을 점쳐볼 수 있는 이 대회를 SBS골프는 나상욱 친형 나상현 교수 해설로 중계한다.

김하늘김하늘


한국 여자 골프의 시즌 대상과 신인왕 경쟁도 이번 주말 터닝포인트를 맞는다. 10일부터 4일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CC(파72·6573야드)에서 열리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일반 대회에 비해 포인트가 많이 부여돼 타이틀을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효주(18·롯데)는 현재 대상과 신인상 포인트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에서 우승을 거둔 장하나(21·KT) 맹추격을 받고 있으며, 신인왕 부문에서도 2위 전인지(19·하이트진로)가 1위와의 차이를 좁힌 상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이보미(25·정관장), 전미정(31·진로재팬) 등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무대를 제패한 해외파들이 우승에 도전한다.

안성찬 기자 golf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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