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충남내포, 광주·전남혁신 4143가구 공급

‘중흥S-클래스’ 충남내포, 광주·전남혁신 4143가구 공급

등록 2013.09.24 09:03

김지성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 RM-10블록 ‘중흥S-클래스 리버티’ 조감도. 사진=중흥건설 제공충남 내포신도시 RM-10블록 ‘중흥S-클래스 리버티’ 조감도. 사진=중흥건설 제공


중흥건설은 내달 충남 내포신도시와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중흥S-클래스’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414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충남 내포신도시 RM-10블록에서 임대아파트 ‘중흥S-클래스 리버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1660가구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20층 28개동 전용 59·73·84㎡로 구성된다.

단지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시설이 가깝고 초교와 근린공원, 하천이 단지와 바로 연접하다.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는 ‘중흥S-클래스 메가티움’ 오피스텔 1·2차 물량을 공급 예정이다. 전용 28~71㎡ 총 2500여실 규모 광주·전남혁신도시 최대 규모 오피스텔로 15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1차 1227실, 2차 1256실로 이전기관 종사자에게 우선 공급된 후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앞으로 중앙호수공원과 15개 이전기관이 있는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중흥건설은 세종시를 비롯해 전국에서 작년 9600여가구, 올해 상반기 6454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적으로 1만여가구를 공급하는 등 활발한 주택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품질부터 서비스까지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LINE>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