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웨스트게이트 쇼핑몰에 21일(현지시간)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인질극을 벌이며 손님들에게 총기를 난사, 최소 2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소말리아 이슬람 반군 알샤바브는 이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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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9.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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