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4일 화요일

서울 7℃

인천 4℃

백령 7℃

춘천 2℃

강릉 6℃

청주 5℃

수원 4℃

안동 2℃

울릉도 12℃

독도 12℃

대전 5℃

전주 5℃

광주 7℃

목포 9℃

여수 13℃

대구 7℃

울산 8℃

창원 9℃

부산 10℃

제주 12℃

제4이통株, LTE 개방 소식에 급등

[특징주]제4이통株, LTE 개방 소식에 급등

등록 2013.09.13 09:34

박지은

  기자

공유

제4이동통신사업주가 정부의 롱텀에볼루션(LTE) 기술 도입 허용 소식에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기산텔레콤은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280원(14.85%) 오른 2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서화정보통신(14.82%), 영우통신(9.70%)도 동반 강세다.

전일 미래창조과학부가 공개한 ‘와이브로 정책방향’에 따르면 현재 미할당된 2.5㎓ 대역 주파수(40㎒폭)에 대해 신규 사업자가 와이브로와 시분할방식(TDD-LTE)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제4이동통신 출범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를 추진해왔던 관련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