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4일 일요일

서울 33℃

인천 33℃

백령 28℃

춘천 34℃

강릉 32℃

청주 35℃

수원 33℃

안동 36℃

울릉도 29℃

독도 29℃

대전 34℃

전주 34℃

광주 33℃

목포 32℃

여수 31℃

대구 36℃

울산 33℃

창원 33℃

부산 33℃

제주 30℃

버냉키 쇼크, 시가총액 상위株 동반 하락

[특징주] 버냉키 쇼크, 시가총액 상위株 동반 하락

등록 2013.06.21 09:20

박지은

  기자

공유

미국의 출구전략 우려에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이틀째 동반 하락하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19분 현재 전날보다 2만3000원(1.73%) 떨어진 130만26000원에 거래되고 중이다.

현대차(0.96%), 포스코(2.26%), 현대모비스(1.15%), 기아차(1.70%), SK하이닉스(2.09%), 삼성생명(1.86%), 신한지주(1.19%), SK텔레콤(0.47%), 한국전력(1.71%), LG화학(2.44%) 등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과로 양적완화 정책 연내 축소 가능성을 밝혔다.

이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