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스콤은 "우주하 사장이 새 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 시점에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우 사장의 임기는 올해 연말까지지만 최근 코스콤의 대주주인 한국거래소의 이사장도 거취를 표명함에 따라 이번에 사의를 표명하게됐다고 코스콤은 덧붙였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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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6.03 17:00
수정 2013.06.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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