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IMF, 美 경제성장률 2.0%→1.7% 하향조정

IMF, 美 경제성장률 2.0%→1.7% 하향조정

등록 2013.04.12 09:58

안민

  기자

공유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MF는 미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기존 2.0%에서 1.7%로 하향조정했다.

경제 성장률을 낮춘것에 대해 IMF는 미국의 자동 예산 삭감(시퀘스터)이 발동되며서 소비가 위축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도 1월의 전망치(3.5%)보다 다소 낮춰 3.4%로 수정했다. 일본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1.5%로 1월 예상치(1.2%)보다 상향조정됐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