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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다미役 김보미, 연애 부인 “이도영과 친분 있지만···”

‘구가의 서’ 다미役 김보미, 연애 부인 “이도영과 친분 있지만···”

등록 2013.04.10 17:28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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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다미役 김보미, 연애 부인 “이도영과 친분 있지만···” 기사의 사진


배우 김보미 측이 이도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10일 한 매체는 김보미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보미와 통화 결과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고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연애에 관대한 편이다. 하지만 이번 열애설은 정말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김보미가 드라마를 통해 이도영과 친분을 쌓았던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은 전혀 아니다”며 “캡쳐를 봤는데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도영은 9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해 “동료 연예인이랑 비밀연애를 한 적이 있다”며 “테이블보가 쳐져 있는 원탁 아래로 갑자기 여자 친구가 발로 내 다리를 걸었다”고 연애담을 고백한 바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도영씨 누군지 알아냈는데 어쩌지’라는 제목으로 SBS ‘내 딸 꽃님이’의 한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도영이 언급한 것 처럼 원형 테이블을 배경으로 출연진들이 김보미와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었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도영의 비밀연애 상대로 김보미를 지목했다.

한편 김보미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윤서화(이연희 분)의 몸종 담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열애설의 주인공 이도영과 김보미는 ‘내 딸 꽃님이’에 함께 출연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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