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열린 고용·청년실업 해소

한국남동발전(주)가 상반기 채용을 확대했다.

한국남동발전(주)(이하 남동발전)는 장애인·국가유공자·고졸채용 확대 등 열린고용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자 상반기중 신입사원 채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동발전은 지난 2011년 마이스터고 MOU를 통한 채용확정형 인턴 고졸채용 모델을 제시했으며 공공기관 열린고용의 일환으로 올해 채용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또 상반기에 조기 채용함으로써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남동발전은 정규직 전환 인턴사원 채용과 별도로 글로벌 전력시장을 주도해 나갈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공공기관 조직에 활력소 제고를 위해 변호사, 회계사, 설계, 보안전문가 등 경력직 전문가 12명을 대리급 수준으로 채용한다.

한편 남동발전은 올해 2월 인턴 정규직 전환자 63명을 채용했고 오는 5월중 정규직 전환인턴 사원 174명도 채용을 진행중에 있다.


안민 기자 pete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