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정 울트라건설 사장은 2일 서소문 본사에서 열린 창립 제 48주년 기념식에서 “국내외 토목 공사 수주에 전력을 다해 2015년 1조7000억원의 수주액을 올릴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의 TBM(Tunnel Boring Machine) 공법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 토목 공사 수주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울트라건설은 작년 공공부문 수주로 매출 4353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각각 달성해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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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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