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 아동·청소년 재활치료 지원

효성, 장애 아동·청소년 재활치료 지원

등록 2013.03.28 10:29

강길홍

  기자

푸르메재단에 지원기금 6000만원 전달

효성 노재봉 지원본부장(오른쪽)이 푸르메재단 강지원 대표(왼쪽)에게 의료재활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효성 노재봉 지원본부장(오른쪽)이 푸르메재단 강지원 대표(왼쪽)에게 의료재활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효성은 28일 노재봉 지원본부장(부사장)과 푸르메재단 강지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의료재활 지원기금 60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효성은 재활치료의 효과가 기대됨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재활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효성이 지원금을 기탁한 푸르메재단은 재활전문병원 건립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공익재단으로 지난 2011년 효성과 함께 의료봉사단을 결성해 국내 및 해외에서 의료봉사를 펼친 바 있다.

푸르메재단은 효성의 지원으로 뇌병변?지적장애 등 개별 장애 아동·청소년의 증상에 따라 운동·작업·언어·인지·미술·음악치료 등 맞춤형 치료를 6개월간 제공한다.

의료기관 사회복지사의 추천을 받아 3차례에 걸쳐 총 22명 이상을 선정해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를 대상으로도 의료·심리·복지분야 교육 등의 ‘부모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 프로그램을 재활 정보 책자로 발간해 전국 장애인부모회 및 소아 재활치료기관 등에 배포해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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