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비엠, 불성실공시와 대표 횡령설에 하한가

에스비엠이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와 대표이사 횡령설에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비엠은 오전 9시26분 현재 전날보다 285원(14.77%) 하락한 164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비엠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 후 15일 이내 자기주식 처분결정 공시를 냈다는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시한은 내달 18일까지다.

또 한국거래소는 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 관련 조회공시도 요구했다. 답변은 이날 정오까지다.

박지은 기자 pj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