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이코메트리’가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이코메트리’는 12일 405개 상영관에서 2만 9550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35만 9433명. 특히 ‘사이코메트리’는 청소년 관람 등급임에도 불구, 평일에도 꾸준하게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사이코메트리’는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쫓는 강력계 형사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사이코메트리의 지독한 추격을 그린 영화로 김강우, 김범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이날 ‘신세계’는 523개 상영관에서 6만 364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으며 ‘7번방의 선물’은 3만 221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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