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인 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서 친환경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권장도서를 지원해주는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0년 서울 관악구 '참좋은 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처음으로 개관했고 이현재까지 전국 291곳에 도서관을 구축했다. 신한카드는 올해는 도심 속 낙후지역인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병동에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총 50개의 도서관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캠페인은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프로젝트와 별개로 고객의 기부 체험 활성화를 위해 계획됐다. 모금액 1500만원이 돌파할 때 마다 고객이 추천하는 곳에 고객의 이름으로 아름인 도서관을 기증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기부는 아름인 사이트는 물론 전화(ARS 1661-1122), 스마트폰 앱, 스마트신한 등을 통해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등으로 기부가 가능하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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