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니 솔지, 김범수 사랑 "듀엣 무대 설 수 있다면..."

다소니 솔지, 김범수 사랑 "듀엣 무대 설 수 있다면..."

등록 2013.02.28 15:26

노규민

  기자

다소니 (좌)솔지/ (우)하나 ⓒ 벤자민엔터테인먼트다소니 (좌)솔지/ (우)하나 ⓒ 벤자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EXID 유닛 다소니 멤버 솔지가 선배 가수 김범수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다소니 솔지는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핑클을 좋아했다. 그 중 이효리 선배님. 장기자랑 같은 걸 하면 늘 이효리 파트를 맡았다"면서 어린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솔지는 "학창시절부터 김범수 선배님의 노래를 여자 키로 맞춰서 부르기 시작했다"며 "워낙 탄탄하고 대단한 보컬리스트 시기 때문에 선배님 노래로 연습을 하면 자연스럽게 발성도 잡히는 등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솔지는 "김범수 선배님과 라디오 고정을 하고 있다. 데뷔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라디오 섭외 소식을 들었을 때다"며 "동경의 대상이었던 김범수 선배님과 한 무대에 서는 게 제 꿈이다. 제 노래를 들려 드리고 싶었다"고 김범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솔지는 "그러던 중 듀엣은 아니었지만 선배님 앞에서 '끝사랑'을 부른 적이 있다"며 "노래를 듣고 나서 선배님이 '요즘 신인들은 대단하다. 나는 선배 노래를 앞에서 부르지 못했는데 당차게 부르는 게 대견스럽다'고 칭찬하며 답가로 '제발'을 불러주셨다. 감개무량하고 벅찬 순간 이었다"고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다소니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od Bye'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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