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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안동서 129억 규모 공사 수주

화성산업, 안동서 129억 규모 공사 수주

등록 2013.02.15 10:22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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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지난 14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발주한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탐방로 조성’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 현장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예안면 일원이며 총 144.2㎞ 구간이다. 2월 착공에 들어가며 2016년 2월 준공예정이다. 총 253억원 규모로 화성산업은 대표사로 51%(129억원)를 경북 소재 동진건설이 25%, 제이디건설이 24% 지분을 보유했다.

세계유교문화선비공원은 경상북도에서 추진 중인 3대문화권 개발사업 중 하나로 박물관, 컨벤션센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후대에 길이 남을 품질시공으로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며 “역외수주를 가속화해 협력업체와의 상생발전·동반진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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