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유니온페이 온라인지불결제 솔루션'을 통해 은련카드 보유 고객의 실시간 본인 인증과 안전한 전자상거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세계에서 발행한 은련카드 보유 고객이 보다 편리한 방법으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외환은행은 중·소 온라인 가맹점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인터넷 면세점에 '유니온페이 온라인지불결제 솔루션'을 개시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은련카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통해 해외카드시장에서 외환은행의 경쟁력을 높이고 매년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과 은련카드 이용객들에게 빠르고 안전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효창 기자 judols12@
뉴스웨이 주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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