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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세종, 끝장토론 끝에 반대세력 눌러

`뿌리깊은 나무' 세종, 끝장토론 끝에 반대세력 눌러

등록 2011.11.25 21:42

안샛별

  기자

▲ 세종 끝장토론 화제 ⓒ SBS 뿌리깊은 나무 캡쳐 화면
(서울=뉴스웨이 안샛별 기자) 인기리 반영되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한석규가 분한 세종대왕이 한글창제와 반포를 두고 반대하는 쪽과 끝장토론 끝에 관철시키는 장면이 전파를 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대왕(한석규 분)은 유림, 집현전, 사관 등에 이르기까지 전 관원들과 '끝장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종대왕이 한글의 기습 반포를 포기하고 전략을 바꿔 "말과 글로 모두를 베어 넘기겠다"는 호기를 부리는 모습이 연출됐다.

세종은 광화문 앞에 몰려든 유림에게 삼봉 정도전의 논리로 반박했고, 이어진 토론에서 "새로운 글이 반포돼 선비들이 한자를 버리면 어찌하느냐"라는 사관들의 말에도 "선비란 배우는 것이 직업이다. 더 쉬운 글이 나왔다고 해서 선비가 한자를 버린다면 그것은 선비의 문제일 뿐"이라며 사관들의 입마저 막아버렸다.

또 집현전 이순지와의 토론에서는 "인간이 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면 왜 임금의 가장 큰 덕목으로 교화를 정해 두었겠느냐"라며 호통을 쳤다.

세종 끝장토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정말 통쾌하다", "정말 인간적이지만 멋지게 그려낸 듯", "아오~ 소름끼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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