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음란 동영상 심경 고백 "감당할 수 없었다"

솔비, 음란 동영상 심경 고백 "감당할 수 없었다"

등록 2011.11.09 20:52

최가람

  기자

▲ 솔비, 음란 동영상 심경 고백 ⓒ 솔비 트위터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가수 솔비가 항간에 떠돌던 음란 동영상 '솔비 매니저 유출영상'에 대한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솔비는 9일, 소속사 싸이더스를 통해 "가짜 음란물에 시달리면서도 언제나 떳떳했고, 공인으로서 짊어져야 할 것이라 생각하며 참고 또 참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의 상처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저도 평범한 사람이자 여자이기에 가족들이 겪어야 할 상처와 수치심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이렇게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용기가 인터넷이라는 무명의 공간을 악용해 많은 연예인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안타까운 일들을 막을 수 있는 자그마한 힘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솔비가 음란 동영상에 대한 심경을 전한 당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솔비와 닮은 여성이 등장하는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대학생과 보험설계사 등 총 다섯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영상 속 주인공이 솔비가 아닌 줄 알면서도 솔비인 것처럼 제목을 달아 인터넷에서 유포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감정을 의뢰해 동영상 속 주인공이 솔비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유포자들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휘손, 음란물 유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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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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