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 것도 없는데 너무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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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BS '강심장' | ||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수진은 '눈물의 신혼여행'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촬영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수진은 "드라마에서 김희철과 커플연기를 했다. 참고로 김희철과 나는 굉장히 친해 남매 같은 사이라 굉장히 재미있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수진은 김희철의 유난스럽게 깔끔함을 설명하며 같은 멤버들에게 확답을 받기도.
박수진은 "행복한 신혼여행날을 촬영이었는데 김희철이 갑자기 내 손을 잡더니 유심히 보더라. 알고 보니 손톱의 청결상태를 검사하는 것이었다"며 "그날따라 손톱을 체크하지 못해 멀리서 봐도 좀 티가 났나보더라"고 여배우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박수진의 손톱을 본 김희철은 연기 도중에 "에~이, 감정 안 생겨서 못하겠다"고 정색을 했고, 그래도 촬영은 마쳐야했기에 박수진은 "미안해~"라며 화나는 감정을 꾹꾹 눌렀다고.
촬영이 끝난 후 차 안에 두 사람이 함께 있는데 김희철이 어떤 노래를 창밖을 보면서 불렀고 그 노래를 들은 박수진은 펑펑 울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궁금하게 했다.
그 노래는 바로 주주클럽의 '나는 나'중의 가사 '때때때때'였던 것.
한참을 서럽게 펑펑 울었다는 박수진에 출연진들은 폭소하며 김희철의 유난스러움에 "너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신민아의 10년 팬이라는 임슬옹이 나와 신민아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수줍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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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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