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형제들' 소개팅녀 정모레, `청순한 외모'로 네티즌 시선 잡아

▲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

(서울=뉴스웨이 홍세기 기자) 아바타 소개팅녀 정모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의 '내 주인을 소개합니다'라는 코너에 소개팅녀로 출연한 정모레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방송 이후 정모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각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상위에 '정모레'라는 이름이 랭크됐다.

이후 네티즌 수사대는 정모레가 지난 2005년 '김치버거녀' 홍가연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한편, 이날 아바타 소개팅은 정현주가 김구라의 주인인 이기광에게 장미꽃을 전달했고, 정모레가 탁재훈의 주인이었던 박휘순에게 장미꽃을 전하며 끝났다.

/ 홍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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