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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꽃거지' 고백 "사는 것이 순탄치 않아"

`신림동 꽃거지' 고백 "사는 것이 순탄치 않아"

등록 2010.03.17 14:13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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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대중 앞에 나설 생각은 없어"

【서울=뉴스웨이 정순재 기자】여느 배우 뺨치는 외모로 유명세를 탄 '신림동 꽃거지'가 속마음 인터뷰에 응했다.

▲ ⓒ 화제가 되고 있는 `신림동 꽃거지' 캡쳐
지난 16일 방송된 Y-star '특종 헌터스'에서는 180cm의 훤칠한 키와 원빈+정우성을 섞어닮은 훈남 '신림동 꽃거지'를 찾아가 속내를 들었다.

꽃거지는 과거 자신의 모습에 대해 "교사라는 직업을 갖고 싶었으나 나는 상대를 나온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는 것이 그리 순탄치 않았다"며 힘든 과거를 회상하고는 "앞으로도 대중 앞에 나설 생각은 없으나 재미있게 열심히 살려는 젊은 사람들이 부탁하는 거라 인터뷰에 응한 것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자신의 도도한 이미지에 대해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차가운 면도 있으나 여자같은 면도 있다"며 순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밖에 노숙 생활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자리잡기에 실패했을 뿐"이라며 "앞으로 헤쳐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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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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