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대중 앞에 나설 생각은 없어"
![]() | ||
▲ ⓒ 화제가 되고 있는 `신림동 꽃거지' 캡쳐 |
꽃거지는 과거 자신의 모습에 대해 "교사라는 직업을 갖고 싶었으나 나는 상대를 나온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는 것이 그리 순탄치 않았다"며 힘든 과거를 회상하고는 "앞으로도 대중 앞에 나설 생각은 없으나 재미있게 열심히 살려는 젊은 사람들이 부탁하는 거라 인터뷰에 응한 것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자신의 도도한 이미지에 대해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차가운 면도 있으나 여자같은 면도 있다"며 순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밖에 노숙 생활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자리잡기에 실패했을 뿐"이라며 "앞으로 헤쳐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11soong11@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