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웨이 석지희 인턴기자】14년 전 인기드라마였던 `종합병원'에서 `간호사1'로 출연했던 전도연의 노출신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저녁 MBC 새 수목드라마인 `종합병원2'의 스페셜 방송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1994년 화제를 불러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종합병원'에 당시 간호사로 출연했던 전도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장면에서 전도연은 유방암을 자가진단하는 간호사 역할을 맡아 상반신을 과감하게 노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4년이나 시간이 흐른 지금 전도연은 지난해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여배우 자리에 있지만, 이때의 해맑고 풋풋한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 네티즌들은 `역시 동안 배우'라고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종합병원2'는 오는 19일 저녁 9시 55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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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석지희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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