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대구‧경북‧강원권을 대표하는 영남대병원 i-CARE 사업단을 공포하고, 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관련 주제로 활발한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1부에서는 네 명의 연자(이준엽 교수, 김일국 교수 이상 영남대병원), 김중현 박사, 박주영 박사(이상 대구첨단복합의료단지)가 사업단 수행과제들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한국연구재단과 대구광역시의 정부 관계자들과 한재숙 영남학원 이사장 및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 김태년 영남대의료원장, 이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많은 귀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어지는 3부에서는 대사 및 기도 질환의 석학인 이인규 (경북대 의대 선도형신약개발사업단장), 김재범 교수(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김하일 교수(카이스트), 김용대 교수(영남대 의대 이비인후과)를 초청하여 강연과 토론을 통해 관련 연구의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한편, 영남대의료원은 의대 교수 1인당 SCI급 논문 실적(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학정보공시센터 자료)이 전국 3위에 해당하는 수준 높은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지역거점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분야에 선정되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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