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뮤지컬공연은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란 주제로 이원록이라는 한 지식인이 ‘이육사’라는 민족 저항시인으로 살아간 이야기를 뮤지컬화 한 공연으로 안동문화관광단지내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또한, 공사에서는 공연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의 관광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을 알리는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더불어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 줄 손부채를 나누어 주며 경상북도의 관광매력을 홍보하였다.
한편,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할인행사를 이달 25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넌버벌 마스크 퍼포먼스인 ‘하이마스크’ 특별공연을 오는 10월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유교랜드내 원형극장에서 열고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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