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세시풍속경연대회’는 정월대보름에 세시풍속 놀이 재현 및 세시음식 나누기 등을 통해 조상의 얼을 선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고병원성 AI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한편, 영암군은 구제역·AI 방역 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축사 밀집지역 및 취약지역(소규모농가), 주요 도로변 등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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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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