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4일 일요일

서울 27℃

인천 28℃

백령 26℃

춘천 26℃

강릉 25℃

청주 28℃

수원 28℃

안동 26℃

울릉도 24℃

독도 24℃

대전 28℃

전주 29℃

광주 28℃

목포 28℃

여수 29℃

대구 26℃

울산 26℃

창원 30℃

부산 29℃

제주 29℃

하태경 “정부, 가상화폐 시장 개입···엠바고 40분이 작전 시간”

하태경 “정부, 가상화폐 시장 개입···엠바고 40분이 작전 시간”

등록 2018.01.19 12:38

안민

  기자

공유

하태경 “정부, 가상화폐 시장 개입···엠바고 40분이 작전 시간” 사진=연합뉴스 제공하태경 “정부, 가상화폐 시장 개입···엠바고 40분이 작전 시간” 사진=연합뉴스 제공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정부가 가상화폐 시장에 개입 했다고 주장했다.

하태경 의원은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지난 15일 정부는 9시 가상통화 관련해 엠바고 문자를 공지 했고 20분 후 엠바고 보도자료 전문을 공유, 40분에 해재 했다”면서 “이 40분이 작전 시간이었고 가상화폐 가격이 약 4.9% 큰 폭으로 올랐다”고 주장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어 “가상화폐 엠바고 보도자료 사건에 대한 진상을 공개하고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고 강조 한 뒤 “이는 촛불 개미들의 등골을 빼먹은 사건”이라고 말했다.

특히 하태경 의원은 “정부가 가상화폐 가격에 대한 작전세력의 컨트롤 타워의 세력이 맞나? 라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지만, 지능적인 타워 역할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