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차별을 당하거나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가 무시된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권에 대해서 알기 쉽게 강의를 하였다.
향후에도 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권익옹호, 인권확보 등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인권을 바로 알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교육을 진행한 복지관 김종인 관장은 “장애인들의 인권침해 방지를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성군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6년 5월 개관하였으며,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복지관 이용문의는 하면 된다.

뉴스웨이 방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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