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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온, 파이프라인 가치 저평가 분석에 상승 출발

[특징주]메지온, 파이프라인 가치 저평가 분석에 상승 출발

등록 2015.08.24 09:08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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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온이 파이프라인 가치가 저평가된 것은 물론 향후 정통 디벨로퍼로서의 성장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평가에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메지온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00원(3.65%) 오른 2만84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개장 전 KDB대우증권은 메지온에 대해 파이프라인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고 있지 못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메지온의 파이프라인은 단심실로 태어난 심장 기형 환자에게 시술되는 3단계 수술 가운데 마지막 단계의 수술을 지칭하는 폰탄 수술치료제”라며 “희귀 질환 치료제 지정을 앞두고 있고, 임상 3상의 경우 올해 3분기 중 진입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점 병원을 대상으로 직접 판매가 가능해 틈새시장 안착이 가능할 것”이라며 “신약 후보 물질 도입 후 개발 전문 디벨로퍼로서의 성장기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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