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남상권 변호사는 경상남도 행정심판위원회 위원으로 고성군 하이면 출신이다.
남 변호사가 고성의 발전 방향을 담은 책을 펴내며 고향 발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출판기념회에는 경남도 윤한홍 행정부지사 등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남 변호사는 이 책을 통해 고성군의 항공우주산업 메카 육성, 교육인프라 구축과 확장, 공룡엑스포의 민간위탁, 월이뱃길 건설 등 고향인 고성발전을 위한 자신의 생각을 담았다.
변호사 업무를 하면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률 상식을 민중에게 널리 알릴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다 법률신문에 실린 사례들 중에서 엄선하여 법률산책이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통하여 법률상식을 보급하는 등 그냥 스치고 지나갈 법률상식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 불이익을 피할 수 있는 기회와 재미를 지면으로 옮겨와 보다 많은 독자들이 일상생활을 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까지 담아 ‘법숲길’을 출간했다.
경남 정종원 기자 won@

뉴스웨이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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