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원대의 방위사업 예산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무기중개업체 일광공영 이규태(66) 회장이 14일 구속수감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 판사는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청구한 이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날 발부했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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