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대책 이후 고공행진하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맷값이 15주만에 하락하며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맷값 상승률을 둔화시켰다.
부동산114는 10월 4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0.04%, 신도시 0.01%, 경기·인천 0.04%로 매맷값 상승률이 전체적으로 둔화됐다고 24일 밝혔다.
전세시장은 서울 0.15%, 신도시는 0.03%, 경기·인천 0.06%의 변동률을 보였다.
[매매]
서울은 △양천구(0.25%) △마포구(0.22%) △서초구(0.15%) △영등포구(0.13%) △노원구(0.10%) △동작구(0.07%) 등이 올랐다.
반면 ▼강남구(-0.10%) ▼서대문구(-0.06%) ▼구로구(-0.02%) ▼송파구(-0.01%) ▼동대문구(-0.01%)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일산(0.03%) △평촌(0.02%) △분당(0.01%) △산본(0.01%) △동탄(0.01%) △광교(0.01%) 순으로 올랐다.
경기·인천에서는 △광명시(0.40%) △수원시(0.09%) △안산시(0.09%) △평택시(0.07%) △용인시(0.06%) △양주시(0.06%) △시흥시(0.05%) △하남시(0.05%)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성남시(-0.03%) ▼광주시(-0.01%)는 하락했다.
[전세]
서울을 △서초구(0.40%) △강동구(0.28%) △금천구(0.25%) △마포구(0.24%) △광진구(0.22%) △종로구(0.22%) △구로구(0.17%) △송파구(0.17%) △강북구(0.16%) △영등포구(0.12%)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 △김포한강(0.05%) △분당(0.04%) △일산(0.04%) △평촌(0.04%) △동탄(0.04%) △파주운정(0.04%) △중동(0.03%)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경기·인천에서는 △안산시(0.16%) △수원시(0.13%) △안양시(0.10%) △하남시(0.10%) △과천시(0.08%) △용인시(0.07%) △고양시(0.06%)순으로 상승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