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마리치킨 김병만 마케팅CEO, “창업은 현실이다”

투마리치킨 김병만 마케팅CEO, “창업은 현실이다”

등록 2014.06.17 16:40

안민

  기자

투마리치킨 김병만 마케팅CEO, “창업은 현실이다” 기사의 사진


장기적인 불황이 계속되며 창업시장에 성공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몰리고 있으나, 창업자 중 극히 일부만이 성공한다는 창업업계의 속설이 있는 만큼 창업 아이템을 선별할 줄 아는 시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이다.

그 중 ‘김병만의 투마리치킨’이 진정한 소자본 창업의 방향을 정확히 제시하며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투마리치킨은 먼저 현 창업시장의 문제점을 창업비용의 거품으로 판단하고, 가맹점과 본사와의 상생을 위해서는 거품을 제거해야 함을 앞세워 일반 프랜차이즈 업계의 관행에서 과감하게 벗어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1억 이상의 자금이 투자되는데, 예비창업주들은 생계를 위한 창업비용 때문에 빚까지 내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높은 창업비용이 가장 큰 진입장벽으로 꼽힌다.

투마리치킨은 광고시장에서 이른바 빅 모델로 꼽히는 김병만씨를 앞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예비창업주들이 보다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가맹비는 물론 로열티 등의 개설비를 면제하고, 창업에 있어 가장 큰 목돈이 드는 인테리어는 외주업체를 통해 진행하여 본사의 마진을 배제, 창업비용의 거품을 뺌으로써 초기투자비용을 낮춰 부담 없이 현실성 있는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여 본사와 창업주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다.

또한 현재 치킨시장에 형성되어 있는 높은 제품가격으로 인해 가맹점들의 수익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 판매가를 낮추는데도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투마리치킨은 ㈜하림과 국내 최초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국내산 하림 닭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음으로써 불안한 원가상승률을 최대한 컨트롤 하여 브랜드 대로 두 마리를 한 마리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투마리치킨은 독특한 방식의 건파우더를 사용하여 기름이 적게 스며들어 느끼하지 않은 저칼로리치킨의 대표주자로써, 각 매장에서 수제로 담가 위생적이고 아삭아삭한 치킨 무와 함께 맛과 건강 모두 잡아 타 치킨 프랜차이즈와의 경쟁우위를 강조했다.

위와 같은 시스템에 따라 창업하였다면, 이후에는 현실적인 창업교육과 컨설팅이 바로 가동되어 매출이 안전궤도에 이르기까지 투마리치킨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개그맨 김병만씨가 단순 모델이 아닌, 마케팅CEO로써 경영에 참여하기 때문에 창업 후에도 모델 기용에 따른 홍보비 등을 따로 받지 않음으로 진정한 소장본 창업을 이뤄낼 수 있다.

투마리치킨 안민혁대표는 “소자본 창업이라는 말은 많이 돌고 있지만 자세히 따져보면 후에 추가되는 비용이 더 많은 기형적인 가맹사업체들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창업조건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며 “투마리치킨은 가맹점과 함께하는 상생의 정책과 두 마리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격이 현실적인 인기 창업아이템으로 꼽히는 이유다”고 말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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