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내 상가인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2차분을 이달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분양에 들어가는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2차분 상가는 근린생활시설 전체 연면적 1만3031㎡중 5345㎡, 41개 점포로 구성됐다.
분양대금 납부조건은 계약체결 시 계약금은 10%, 중도금 40% 무이자대출, 잔금 50%는 내년 3월 입점예정일에 납부하면 된다.
최근 5년간 공급된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인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있으며 상가 연면적 1만3000여㎡에 점포 수는 110개에 달한다.
특히 이 상가는 유동·고정수요를 풍부하게 갖췄다.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총 728실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두며 강남역과 인접해 하루 이용객 약 21만명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더불어 상주인원 2만여명에 달하는 삼성오피스타운을 비롯해 테헤란로, 포스코 등 강남역 오피스 밀집지역의 직장인들도 배후 고정수요다.
또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는 신규 상가여서 권리금을 낼 필요도 없다.
정철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분양팀장은 “강남역 1번출구 일대는 업무시설과 어학원들이 밀집, 유동인구가 넘쳐나고 권리금도 없어 투자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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