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 ||
외교부 문태영 대변인은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양제츠 부장은 방한 기간중 유 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중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과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대북한 관계', '동북아 정세 및 지역협력',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폭 넗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문 대변인은 "양제츠 부장의 금번 방한은 지난 5일 이명박 대통령 방중시 설정한 한.중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 를 내실화 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답방 형식으로 이루어질 후쿠다 중국 국가수석의 방한 일정과 관련, 문 대변인은 "정확한 날짜가 잡히지는 않았고 조만간 방한 할 예정" 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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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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