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복수 감행했던 연산군, 결국 폐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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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BS | ||
'내시의 이야기가 아닌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스스로 거세한 한 인간에 대한 휴먼 드라마'라는 기획의도를 가졌던 <왕과나>는 내시를 중심적으로 다룬 이야기에 시청자들에게 신선하다는 평을 받아왔다.
가질 수 없는 사랑과 권력 등에 시청률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듯 했지만 경쟁작의 등장과 느린 전개, 느닷없는 새 인물 등장 등으로 하강세를 보였다. 초반 등장하던 주요 인물들이 대부분 자결 등으로 목숨을 잃어 드라마를 하차하고 연산군이 성인으로 자라면서 극은 절정에 다다랐다. 어머니를 모함한 후궁들에게 복수를 감행했던 연산군은 마지막회에서 결국 폐위를 당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akak444)역사와 다소 차이는 있지만 드라마이니가 픽션도 있어야겠지요. 연산군을 다른 시각으로 해석한 점과 톱스타를 중심에 안넣고도 이렇게 훌륭한 사극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스텝들 대단하네요", "(uds2380)매회 한 번 씩 더 본 애청자입니다. 정태우, 오만석 씨 연기 최고입니다. 한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younglan78)그 어린 나에게 어미를 볼 수도, 두 번 다신 만날 수도 없는 그 슬픔이 사람을 그렇게 만든 것 같아 가슴 아프네요. 마지막 장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소감을 전했다.
<왕과나> 마지막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 조사 결과 전국 19.7%, 서울수도권 18.9%를 기록했다.
한편, 허영만 작가의 만화 <사랑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사랑해>가 <왕과나> 후속작으로 방영된다. 안재욱-서지혜, 공형진-조미령, 환희-박혜영 커플의 요절복통 신혼혈전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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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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