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일색...>, 유라 자살 시도로 경수 잡아

<천하일색...>, 유라 자살 시도로 경수 잡아

등록 2008.03.13 10:37

최가람

  기자

경수 여린 감성 이용해 극단적인 방법 시도, 결국 결혼

▲ ⓒ imbc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MBC 주말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중 삼각관계가 끝날 전망이다. 이번 작품으로 아줌마 팬을 대거 확보한 '한경수(김민종 분)'와 화려한 미모와 몸매를 가진 '사공유라(한고은 분)', 털털한 이혼녀 '박정금(배종옥 분)'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6일 13-4부에서 관계를 확정 짓는다.

유라는 경수의 여린 감성을 이용해 자신의 몸을 던지는 극단적인 방법을 시도한다. 결국 경수를 품에 안지만 행복하지 않은 결혼이 된다. 경수는 약혼식에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정금에 대한 마음을 대신 표현하고, 정금은 경수의 진실 된 마음을 알아채고 그를 받아 준다.

유라는 약을 먹고 자살을 시도해 정금과 경수의 사이를 또 다시 방해한다. 응급실에서 깨어난 유라를 본 정금의 어머니는 실신을 하게 되고, 이 때를 기회 삼아 유라는 다시 경수를 만나고 결혼을 한다.

한 관계자는 "지난주 경수와 유라의 결혼식씬 촬영 내내 두 사람의 표정은 무거웠다. 스태프들조차 연기자에게 다가가지 못할 정도였다"고 리얼했던 상황을 전했다. 또 "이렇게 어두운 신랑 신부의 모습은 현실에서도 흔치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편과 이혼 후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터프한 형사의 이야기 <천하일색 박정금>은 15회 방송분부터 2년 후 배경으로 극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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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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