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는 4일 오후 3시 <특집 2007 사랑 나눔 콘서트> 방송
매년 최고의 스타들이 청소년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사랑 나눔 콘서트>가 오는 4일 열린다. SBS는 오는 4일 <인기가요> 대신 <사랑 나눔 콘서트>를 생방송할 예정이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사랑 나눔 콘서트>는 신혜성, 이민우, Fly to the sky, 슈퍼주니어, 빅뱅, 코요태, 양파, 휘성, 이승기, 임정희, 원더걸스, 소녀시대, 체리필터, 배슬기, 양동근, 허니패밀리, VOS, 오렌지라라, JJ 등 국내 최고의 가수 19팀이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올해는 인기그룹 빅뱅의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진행은 윤현진 아나운서,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이승기가 맡는다.
방청 티켓은 <특집 2007 사랑 나눔 콘서트>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티켓과 이웃돕기 라면 2봉지를 가지고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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