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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FTA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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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부품·석유화학·건설 好好

[한·뉴질랜드 FTA 서명]車부품·석유화학·건설 好好

23일 한국과 뉴질랜드 정부가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에 정식 서명함에 따라 자동차부품, 석유화학, 기계류, 철강, 건설, 식품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는 이날 ‘한·뉴질랜드 FTA에 따른 현지반응과 중소기업 유망 수출품목’ 보고서를 내놓고 이 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한·뉴질랜드 FTA 유망품목은 ▲브레이크 패드와 배터리 등 자동차부품 ▲유기계면활성제 등 석유화학 ▲변압기와 중

車 부품 등 공산품 수혜

[한·뉴질랜드 FTA 서명]車 부품 등 공산품 수혜

한국과 뉴질랜드 정부가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에 정식 서명했다. 지난 2009년 협상을 개사한 이래 5년 9개월 만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에서 윤상직 장관과 팀 그로서(Tim Groser) 뉴질랜드 통상장관이 한·뉴질랜드 FT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한·뉴질랜드 FTA는 우리나라가 타결한 14번째 FTA로 20년 내 수입액 기준 96% 이상의 상품을 개방하는 높은 수준의 FTA다. 우리 측은 협정 발효 후 수입액 기준으로 48.3%의 관세를 즉시 철폐하고 61.8%는 5년 내

 車 등 주력 수출품 이미 무관세···뉴질랜드産 키위·치즈  몰려올 듯

[한·뉴질랜드 FTA 서명] 車 등 주력 수출품 이미 무관세···뉴질랜드産 키위·치즈 몰려올 듯

23일 한국과 뉴질랜드간 자유무역협정(FTA)에 양국 통상장관이 정식 서명하면서 타이어, 자동차 부품 등 공산품의 수출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 반면 주요 수입품인 낙농품, 쇠고기 등의 관세가 점진적으로 철폐됨에 따라 국내 농축산업계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에서 윤상직 장관과 팀 그로서(Tim Groser) 뉴질랜드 통상장관이 한·뉴질랜드 FT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공산품 수출 확대 = 한·뉴질랜드 FTA는 20년 내 수입

한·뉴질랜드 FTA 국문본 국민의견 접수

한·뉴질랜드 FTA 국문본 국민의견 접수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가 지난해 12월 22일 가서명함에 따라 국문본(초안)을 5일부터 FTA 홈페이지(www.fta.go.kr)에 게재하고 이에 대한 국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뉴질랜드와의 FTA 국문본은 현재 검독진행 중이며 국민 여론 수렴기간(20일) 종료 후 제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반영할 예정이다.검독을 포함한 관련 의견은 자유무역협정 홈페이지 참여마당·의견접수 방에 오는 24일까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한·뉴질랜드 FTA 가서명···내년 상반기 중 정식 서명

한·뉴질랜드 FTA 가서명···내년 상반기 중 정식 서명

정부가 뉴질랜드와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양측 수석대표인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와 데이비드 워커 외교통상부 차관보가 한·뉴질랜드 FTA 협정에 가서명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내년 상반기 중 한·뉴질랜드 FTA 협정문의 정식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은 서명 이후 국회의 비준동의를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뉴질랜드는 협정 발효 후 수입액 기준으로 92%를 즉시 철폐하고 96.5% 3년 내, 97.

FTA 한·뉴질랜드 vs 한미·한EU 농·축산물 개방폭은?

FTA 한·뉴질랜드 vs 한미·한EU 농·축산물 개방폭은?

한국과 뉴질랜드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됨에 따라 국내 농·축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발효 중인 한·미, 한·유럽연합(EU) FTA와 단순 비교했을 때 양허제외 품목 수는 많지만, 농·축산업 강국답게 피해규모가 클 것이라는 전망이다.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농·축수산물 분야에서 한·뉴질랜드 FTA 양허제외 품목 수는 총 199개로 집계됐다. 반면 발효 2년 차를 맞이한 한·미 FTA는 16개, 발효 3년 차인 한·EU FTA는 44개

무협 “한·뉴질랜드 FTA, 기계류·전자기기 수출 증가 기대”

무협 “한·뉴질랜드 FTA, 기계류·전자기기 수출 증가 기대”

15일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됨에 따라 기계류, 전자기기, 영업용 냉장고·냉동고 등이 수출 증가가 기대되는 유망품목으로 꼽혔다. 서비스, 투자 등 분야에서도 경제협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16일‘한·뉴질랜드 FTA 체결에 따른 기대효과’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보고서는 “뉴질랜드는 1차 산품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조업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조로 일부 공산품에 대한

산업부 “한·뉴질랜드 FTA 충분한 논의 후 타결···졸속 아냐”

산업부 “한·뉴질랜드 FTA 충분한 논의 후 타결···졸속 아냐”

최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한·뉴질랜드 FTA가 연이어 체결됨에 따라 이를 두고 '졸속 FTA'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산업통상자원부가 해명하고 나섰다.산업부는 16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한·뉴질랜드 FTA는 5년 5개월간 충분한 논의 끝에 타결됐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2009년 6월 협상을 시작한 한·뉴질랜드 FTA는 5년 5개월동안 9차례 공식협상과 수차례 비공식 협상을 통해 양국이 이익균형 확보방안에 합의해 15일 협상 타결을 선언한 것”이

한·뉴질랜드 FTA, 공산품 ‘웃고’ 농축산물 ‘울고’

한·뉴질랜드 FTA, 공산품 ‘웃고’ 농축산물 ‘울고’

15일 한국과 뉴질랜드간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 되면서 타이어, 자동차 부품 등 공산품의 수출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 반면 주요 수입품인 낙농품, 쇠고기 등의 관세가 점진적으로 철폐됨에 따라 국내 농축산업계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공산품 수출 확대 = 한·뉴질랜드 FTA는 20년 내 수입액 기준으로 96% 이상의 상품을 개방하는 높은 수준의 FTA다. 한국은 수입액 48.3%를 즉시 관세 철폐하고 96.5%를 20년 내 철폐하기로 했다. 뉴질랜드는 수입액

한·뉴질랜드 FTA 65개월 만에 전격 타결···과정은?

한·뉴질랜드 FTA 65개월 만에 전격 타결···과정은?

한국과 뉴질랜드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이 협상 65개월 만에 타결됐다. 이에 따라 양국은 20년 내 수입액 기준 96% 이상의 상품을 개방하기로 합의했다.우리나라는 뉴질랜드에 승용차, 철강, 기계 등 공산품을, 뉴질랜드는 목재, 낙농품, 육류 등을 주로 수출하는 상호보완적인 무역구조를 갖고 있어 FTA를 통해 양국 간 무역과 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다.한·뉴질랜드 FTA는 지난 2009년 6월 1차 협상을 개시했다. 이후 2010년 5월까지 총 4차례 공식 협상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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