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태웅로직스, 하이즈항공 지분 5.09% 신규 취득

코스닥 상장사 하이즈항공은 태웅로직스가 자사 주식 90만주를 지난 14일 장외매수를 통해 신규 취득해 지분 5.09%를 보유하고 있다고 15일 공시했다. 태웅로직스는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라고 밝혔다.

[특징주]하이즈항공, 중국 업체와 부품 공급 계약 소식에 상승

하이즈항공이 중국 업체에 부품을 납품키로 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하이즈항공은 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일 대비 750원(5.15%) 오른 1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하이즈항공은 전날 중국 업체와 69억원 규모의 B737 부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특징주]하이즈항공, 부산 신규 공장 투자 소식에 상승

하이즈항공이 부산 신규 공장 투자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하이즈항공은 2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대비 600원(4.30%) 오른 1만4550원에 거래 중이다.하이즈항공은 이날 공시를 통해 부산 제3공장 신축에 54억2000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는 내년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또 공장 건설을 위해 114억1720만7470원에 토지를 매입했다.

(공시)하이즈항공, 부산 공장 신축에 168억 투자

하이즈항공은 사업규모 확대를 목적으로 부산 제3공장 신축(부산신항배후국제물류도시일반산업단지 2공구)에 54억원, 부산신항 배후국제산업물류단지 일반산업단지 2공구 소재 토지에 114억원을 투자해 총 168억원을 투자한다고 22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사업 규모 확대에 따른 신축공장 건설과 장기적 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날개편 하이즈항공, 공모가 하회에도 성장성 ‘이상無’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항공부품기업인 하이즈항공이 공모가를 하회하는 첫 성적표에도 향후 성장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첫 상장한 하이즈항공은 3.70%(600원) 뛴 1만6800원을 기록했다. 공모가가 1만8000원인데에 비해 낮은 수치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하이즈항공이 한국형 전투기(KF-X)사업 난항설과 항공기 부품시장에 대한 우려, 고밸류에이션 환경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내다봤다. ◇KF-X 난항설 등 분위기

NH투자證 “하이즈항공, 장기적 성장성 확보”

NH투자증권이 하이즈항공에 대해 장기적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현재 추정되는 공모가는 2016년 PER 49.5배, 2017년 PER 34.1배 수준으로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글로벌 완제기사인 보잉의 B787 생산량 확대, 중국 완제기 제조사인 COMAC과의 협력 확대로 2015~ 2017년 연평균 24.6%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수주잔고 1.85조원으로 사업 안정성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연구원에 따르면 하이즈항공은 항공

하이즈항공, 증권신고서 제출···내달 상장 예정

하이즈항공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국내 대표적인 항공기 부품 제조기업 하이즈항공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하이즈항공의 공모주식수는 437만5000주, 공모밴드가는 2만3000에서 2만6000원(액면가 500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1006억원에서 1138억원이다. 오는 11월4일과 5일 수요예측이 예정돼 있으며 12일과 13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11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대표주관회사는 KB투자증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