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1억5천만원 투입
성남시는 올해 1억5천만 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은 개인이 주택에 태양광, 연료전지,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하면 에너지원에 따라 120만~297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는 설치비용의 10~20% 수준이다. 125가구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이 목표이며 자금 소진 때까지 진행된다. 태양광 설비는 전지판을 통해 전기를 생산한다. 가정집에서 일반적으로 지붕이나 옥상에 설치하는 3㎾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