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대만행 항공편 매일 띄운다
이스타항공이 인천과 타이페이를 잇는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대만을 오가는 항공편을 매일 띄운다.이스타항공은 오는 3월 28일부터 인천-타이페이(타오위안)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012년 5월 김포~타이페이(송산) 노선 취항에 이어 새롭게 한국~대만 정기노선을 운항하게 된 이스타항공은 주 7회로 김포~송산(화·목·토) 노선과 인천~타오위안(월·수·금·일)을 운영하게 됐다.김포~송산 노선은 취항 이후 지속적으로 탑승고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