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추석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추석을 앞두고 함평군에 연일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백태규 함평우체국장과 직원 10여 명은 나산면의 소외계층을 방문해 집 안팎을 청소하고 도배장판을 교체했다.또 재경함평군청년회(회장 오남호)는 지난달 26일 개최한 ‘소아암 환자 돕기 위한 나눔콘서트’ 수익금 3500만원을 함평군에 전달했다. 이에 군은 기탁금으로 지역 내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자 3명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수도권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지역 내 업체들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