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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證 "미래에셋증권, 실적 정상화·저 PBR 모두 정상화로 가는 길목"
신한투자증권이 6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올해 투자목적자산 기저효과, 채권평가이익 인식으로 본격적인 실적 정상화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추진으로 영업환경 개선도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3.4% 증가한 835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118.7% 오른 6272억원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