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넷마블 의장, 공들이는 장르융합게임 들여다봤더니···
중국 수출길이 막힌 뒤 성장통을 겪고 있는 한국 게임 업계가 시장 확대를 위해 장르융합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에 집중된 시장 분위기를 바꾸고, 신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심산이다. 지난 14일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9(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9)’에 마련된 자사 부스를 찾아 시장 발굴을 위해서 다양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방 의장은 PC게임에 MM